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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함

그냥은 2006. 2. 23. 14:55

따스한 바람이 볼에 스치고...

그야~

봄이겠지

 

하루 하루

마냥 이 작은 머리로 생각을 해봐도...

 

어디로 가나

어느곳으로 가야하나

 

천장에 매달린 등이 빙빙빙 돈다

 

아직도 물은 차갑던데...

그냥 달려나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