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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그냥은 2006. 4. 21. 23:27

봄은?

 

반팔셔츠를 입고 거리에 나가니...

뭘 잘못했나?

 

그래도 벗꽃은 끈기로 버티드만 목련은 견디지 못하고..

차츰 예쁜 녹색옷으로 갈아입누나

 

기회!

 

오랜만에 꽉 끼는 청바지에 파르스름한 남방을 입고...

이정도면 요즘 유행어로 짱 아니던가

 

복잡한 머리를 몸이 따라다니다 보니 영~ 폼이 ...

이참에 확실히 변신을 보여주자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