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 Sarah Brightman
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하소서!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하소서!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하소서!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하소서!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
울게하소서'는 대표적인 바로크 오페라 중 하나인
헨델 George Frideric Handel(1685~1759)의 '리날도'의 제2막에서'알미레나'가 부르는 아리아로'리날도'가 부르는 '사랑하는 나의 임'(Cara sposa)과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다
십자군의 영웅인 리날도를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운 사라센왕 '아르간테' 그의 연인 '아르미다'
는 마술책으로 리날도의 약혼녀 '알미레나'를 정원에서 납치한다.
이후 '아르미다'의 마술궁전에서 '아르간테'는
'알미레나'의 환심을 사려고 애쓰는데
이때 '알미레나'가 외면하면서 애절하게 부르는
노래가 '울게하소서'이다. 변신하여 유혹하지만 실패하게 된다.
리날도가 '아르미다'의 유혹을 뿌리치며 부르는 노래가 바로 '사랑하는 나의 임이여'다. (1705∼1782·예명 파리넬리) 에 관한
영화 <파리넬리>에서 불리어짐으로써
더욱 대중에게 가깝게 되었는데
실제로 헨델 생존시에도 리날도 역은 카스트라토나
여성이 맡기도 했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울게하소서'로 번역되어
불리어지는데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극중의 내용으로 봐서는 '울게 내버려두오'가
더 적절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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