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반주

그냥은 2007. 2. 9. 01:25

오늘도 나는 노래를 한다

신나는 장단에 맞춰서

 

어제는 새벽부터 빗줄기 장단

오늘은 점심반찬 곱창들의 꼬부랑 장단

저녁에 반주삼아 두들긴 소주병 장단

 

아~

이다지도 아름다운 가락들이 내안에 있었다니...

 

그저 손가락만 대면 무엇이든 장단이구먼

 

이제 취침하면...

내 코고는 장단은 누가 맞춰 줄까나